여름밤,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척추체조 / 매일 저녁 실천하세요~ / 실내온도가 높으면 체내 온도를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흥분돼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 8월 중순 이후부터는 새벽 온도가 일정수준 내려가기는 하지만, 노염이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죠. / 이럴 때는 자생에서 제안하는 척추건강 체조로 긴장된 몸의 근육을 풀어주면 숙면에 도움이 된답니다. / 숙면에 적당한 실내온도는 18-20도인데 반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 어려운 요즘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잠자기 전, 숙면을 돕는 체조로 몸의 긴장을 풀어보세요! / 허벅지 늘이기 오른쪽 무릎을 구부려 양손으로 감싸 가슴 쪽으로 지그시 당긴다. / 허벅지 뒤쪽 근육이 쭉 늘어날 때까지 잡아당긴다. /’ 어깨 힘을 빼고 팔 힘으로 당기며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푼다. 좌, 우 1회 15초 유지 / 기립근 늘이기 / ① 무릎을 꿇고 이마는 바닥에 엉덩이는 뒤꿈치에 가까이 오도록 상체를 숙이고 양팔은 위로 뻗는다(새우등 자세) / ② 새우등 자세에서 양손을 오른쪽 멀리 이동하여 상체를 늘린다. 이때 하체는 고정한다. / 좌,우 1회 15초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