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해외환자유치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작년 한 해 글로벌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의료기관과 유치업체, 지자체, 개인 등을 선발하여 포상하였는데, 자생한방병원은 2013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외국인 의사의 국내 연수 실시했다는 점, 외국인 환자와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탕전원투어를 실시하여 한약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했다는 점, 다수의 의료관광 국제행사에 참가한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표창을 수상한 신준식 박사는 시상의 기쁨을 전하며 "자생한방병원은 계속해서 체계화되고 전문적인 치료 시스템을 외국인들에게 제공하여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2006년부터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하고 일본, 터키, 카자흐스탄, 러시아 등에서 현지를 직접 찾아가 홍보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외국인들도 비수술로 척추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자생의 치료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