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TV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에서 일흔아홉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도 쉽지 않은 배낭여행을 다녀오며, 건강한 노년의 상징이 된 배우 신구 씨가 자생한방병원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지난 5월 27일 강남 자생한방병원에서는 신구 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꼿꼿한 할배’로 자생의 대표얼굴이 된 신구 씨는 "척추가 꼿꼿해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며 "나처럼 노년에 즐겁게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노년층의 척추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이사장은 "’꽃보다 할배’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준 신구 씨를 통해 많은 노년층이 희망을 얻었고, 자생한방병원 역시 척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신구 씨가 홍보대사로 제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촉식 후 신구 씨는 MRI, X-Ray, 혈액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통해 척추 관절 및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준식 이사장은 "검사 결과 신구 씨는 꼿꼿한 할배 캠페인 홍보대사답게 연세보다 훨씬 건강한 척추 관절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흔히 갖고 계신 건강 상의 이상도 없다"고 전했는데요, 자생한방병원은 신구 씨가 앞으로도 꼿꼿한 척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새로운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꼿꼿한 할배’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입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 청장년층에게 척추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줄 광고를 제작하고 강좌를 마련할 것이며, 노년층 맞춤 척추건강 체조를 개발하고 농어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 활동도 확대할 것입니다.

‘꽃보다 할배’를 통해 꼿꼿한 허리, 목, 다리로 즐겁게 여행 다니는 신구 씨를 보며 ‘나도 저렇게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자생한방병원과 홍보대사 신구가 국민 척추건강 지킴이로 펼쳐갈 ‘꼿꼿한 할배’ 캠페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