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청정약재
치료의 근본은 믿음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의 믿음은 한약의 기본인
깨끗한 한약재에서 출발합니다.
식약청 hGMP 인증
-
자생한방병원에 한약재를 공급하는 그린명품제약은 식약청의 hGMP(우수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최초로 획득하였습니다. hGMP란 국민의 건강과 보건안전을 위해 식약청이 우수 한약재에 부여하는 필수 인증제로 자생은 2009년부터 모든시설과 설비 등의 품질관리체계를 해당 기준에 맞추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2년 12월, 그린명품제약은 국내 약 240여개 한약재 제조업소 가운데 최초로 hGMP 인증을 획득하여 한약에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하였습니다.
9단계 표준약재관리 체계
자생은 9단계에 걸친 표준약재관리 체계를 갖추고 재배에서 가공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상의 치료 효과를 위해 엄격하게 관리되는 자생의 한약재, 바로 자생의 자부심입니다.
- step01
- 우수한 종자선별
- 자생의 한약재 관리는 우수한 종자를 엄선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종자선별을 통해 잡초가 나는 것을 막고, 종자 소독으로 병충해를 예방 합니다.
- step02
- 재배지 토양·수질 안전성검사
- 황기는 강원도 정선, 인삼은 충남산을 제일로 꼽는 것처럼 한약재마다 성을 최대한 살리는 지역이 다릅니다. 최적의 산지에서도 재배지의 토양과 수질을 채취하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는 등 재배지의 결정에 신중을 기합니다.
- step03
- 친자연적 재배농업 고수
- 자생이 들여오는 GAP 인증 약재는 유기농, 전환농 등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재배됩니다. 비료도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고 비료를 주는 시기와 양도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도록 관리기준에 맞추어 약재를 재배합니다.
- step04
- 채취 시기와 부위 엄수
- 자생 약재는 최상의 품질이 확보되는 시기에 가장 볕이 좋은 날 수확합니다. 또한 약재의 양이 줄더라도 약성 부위만 채취하고, 손상되거나 고사한 약재는 수확 과정에서 철저하게 분리하고 있습니다.
- step05
- 약성을 살리는 맞춤가공
- 수확한 약재는 깨끗한 물로 세척하고 약재마다 고유한 특성에 맞게 가공합니다. 말리는 것은 바람과 일광을 맞으며 자연의 기운을 담고 쪄내야 하는 약재는 생약규격집의 기준에 따라 맞춤 가공을 실시합니다.
- step06
- 1차 약재 안전성 검사
- 가공된 약재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에 의뢰하여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 받습니다. 수입 약재도 검사를 통해 성분이 안전한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 step07
- 현대화된 한약국에서 한약탕전
- 연간 160만회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내린 맞춤 처방은 한약사가 조제하여 한약으로 달여집니다. 자생 한약국은 현대화된 설비를 갖추고 정확하고 청결하게 약을 달이고 있습니다.
- step08
- 2차 한약 성분 검사
- 달여진 한약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한국의약품시험연구소’에 의뢰하여 한약의 유효 성분은 충분한지, 중금속 및 농약 등의 유해 성분은 없는지 다시 한번 검사를 실시합니다. 즉 약재와 한약 모두 검사를 거치는 2중 검사를 통해 한약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 step09
- 정확한 포장과 안전한 배송
- 주 1회 방역 검사가 이루어지고 매일 위생 점검을 하는 청결한 환경에서 달여진 한약은 무게까지 기록하여 정확하게 포장됩니다. 포장을 마친 한약은 자생 자체 배송시스템을 통해 처방 후 1~2일(지방은 2~3일 소유) 이내 집으로 직접 배송해 드립니다.
약재산지
자생은 토양 및 수질이 오염되지 않은 산지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약재만을 사용합니다. 중금속, 농약 등 유해환경과는 거리가 먼 청정 지역, 약효가 풍부한 원산지에서 자란 한약재만이 엄격한 자생의 약재 기준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당귀
보혈작용이 뚜렷하여 부인병에 효과가 좋은 당귀는 뿌리의 바깥부분을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점질토에서는
뿌리의 발육이 좋지 않고 모래땅에서는 잔뿌리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재배해야 약효가 좋은 양질의 당귀가 재배됩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의 당귀 주생산지인 태백 고냉지 평창에서 생산된 GAP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강원도 평창
- 인증기관 : (사)한국생약협회
오미자
심강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오미자는 완숙한 열매를 말려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완숙된 열매가 가장 약효가 풍부하기 때문에 미완숙 열매를 건조한 약재는 하품에 속합니다. 자생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된 GAP 한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강원도 평창
- 인증기관 : (사)한국생약협회
황기
심장을 강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에 좋은 황기는 그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모래땅에서는 잔뿌리가 많이 생기고 과습한 땅에서는 뿌리가 썩기 쉬기 때문에 산간의 서늘한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생에서는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에 수확하는 충북 제천에서 생산되는 GAP 황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충북 제천
- GAP인증기관 : (재)전통의약산업센터
산약
신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폐점막에 진액을 보충하여 폐의 기운을 올려주는 효과가 뛰어난 한약재인 산약은 또한 뮤신이라는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기점막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강하작용이 있어 당뇨병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산약의 외면에는 거친 세로주름이 있고 황색이나 엷은 황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산약의 재배조건에 적합한 토양과 기온은 사질양토(砂質壤土)로서 배수가 잘되고 연 평균기온이 12℃내외로 유지되는 곳이 좋습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산약의 주생산지인 경상북도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경상북도 안동
작약
허한 기를 채워줘 원기회복에 좋은 작약은 그 뿌리를 한약재로 사용하고 백작약이 더 효과가 좋습니다. 가로로 자른면이 충실하고
향기가 강하고 맛이 쓴 것이 상품입니다.
모래땅에서는 잔뿌리가 많이 생기고 뿌리에 선충병이 잘 발생하며 과하게 습한 땅에서는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뿌리의 발육이 나쁘고
썩거나 병해를 입기 쉽습니다. 자생에서는 충북 제천에서 생산되는 약효가 가장 좋은 4년근 GAP 작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충북 제천
- GAP인증기관 : (재)전통의약산업센터
시호
해열, 해독, 진정, 진통작용의 약효가 뛰어난 시호는 뿌리를 한약재로서 사용하는데 뿌리의 바깥 면은 암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뿌리는 주근(主根)과 세근(細根)으로 되어 있으며 가늘고 길게 구부러진 주근을 주로 약용부위로 사용합니다. 시호에 적합한 토양은 유기질이 많은 사질양토(砂質壤土) 또는 부식질양토(腐植質壤土)로서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습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시호의 주생산지인 경상북도 영천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경상북도 영천
인삼
생긴 모양이 사람과 유사한 한약재인 인삼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자양강장제로서 널리
알려져 있고 강장, 강정, 원기회복, 항피로, 신진대사촉진 등의 효과가 뛰어난 한약재입니다. 직삼, 곡삼, 반곡삼으로 구분되어지며
바깥 면은 담황갈색이고 세로주름이 있습니다. 인삼은 특히 양질의 토양에서만 생육되어지는데 적합한 토양은 사질양토(砂質壤土)로서
배수가 잘되는 곳이 좋습니다.
인삼은 우리나라의 금산, 부여, 풍기, 강화등지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인삼의 주생산지인 충청북도 금산 지역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충청북도 금산
- 검사기관 : 농협중앙회
숙지황
보혈강장작용, 진액생성촉진작용, 그리고 혈당강하작용이 있는 숙지황은 생지황을 술로 쪄서 말리기를 9번 반복하는
구증구폭의 과정을 거쳐 생산이 됩니다. 생지황은 크기가 클수록 상품이고 외면은 붉은색깔이 있는 황갈색이며 깊은 홈과
혹 모양의 융기(隆起)가 있습니다.
생지황의 재배조건에 적합한 토양은 전질양토(塡質壤土) 또는 사질양토(砂質壤土)가 가장 좋으며 유기질이 많고 자갈이나
단단한 흙이 받쳐있는 토양에서 뿌리의 발육이 좋습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숙지황의 주생산지인 경상북도 안동지역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경상북도 안동
- 검사기관 : 경기의약품연구센터
두충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면서 근골격계를 강화시키는 약재인 두충은 요통, 관절염, 근무력증등에 쓰이며 최근에 항산화작용과 혈압강하작용이 입증되었습니다. 두충은 두충나무의 수피인 겉껍데기를 약재로 사용하는데 수피에는 고무질상의 백색 실(Gutt-apercha)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백색 실에는 신경을 흥분시키는 카페인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 있어서 수피를 살짝 볶아 백색 실의 양을 경감시킨 후에 약재로서 사용합니다. 두충나무에 적합한 토양은 표토층(表土層)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습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두충의 주생산지인 전라북도 장수지역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전라북도 장수
구기자
간기능 보호 작용과 함께 신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는 구기자는 구기자 나무의 성숙한 열매를 한약재로 사용합니다.
생에서는 우리나라 구기자 주생산지인 전남 진도에서 생산된 무농약 GAP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전남 진도
- 검사기관 : (주)새롬제약
산수유
간장과 신장을 보호하며 면역력증강, 혈당강하, 자양강장 그리고 소염작용의 효과가 있는 한약재인 산수유는 산수유 나무의
성숙한 열매로서 씨를 제거한 후에 약재로서 사용하며 외면이 암적자색 또는 적자색을 띠며 윤기가 나며 표면에 거친 주름이 있습니다
산수유의 재배조건에 적합한 토양과 기후는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砂質壤土) 또는 부식질양토(腐植質壤土)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이 강하여 추운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주로 햇볕이 따뜻한 남부지방이 적합합니다.
자생에서는 우리나라 산약의 주생산지인 전라남도 구례지역에서 생산된 약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원산지 : 전라남도 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