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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배부터 아픈 사람, 꼭 보세요!

조회수 510
영상시간 4:35
2026.07.14
그래도 지금 비상 상황에서 이런 발표할 때, 면접 볼 때, 소개팅할 때 그래도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는 [음악] 오늘도 질문을 한번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8살 여성입니다. 저는 긴장하면 머리가 아니라 배가 먼저 멘붕이 옵니다. 그런데 보통 긴장하면 머리보다는 배가 가요. 남들 앞에서는 발표나 면접 소개팅, 심지어 친구 결혼식 축사 맡았을 때도 결혼식 시작 전부터 배가 아파서 속으로 제발 지금만은 아니야를 외쳤습니다. 주변에서는 긴장하면 다 그렇지라고 하는데 저는 유독 심한 거 같아요. 긴장할 때 유독 배가 아픈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데 우연히 그런 건지 모르지만 요새 뽑는 질문들이 대부분 다 결국엔 내가 뇌의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는 질문들이 결국엔 나와요. 우리 스트레스 받게 되면 어 스트레스의 신호를 뇌의 신경이 인지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겠다는 이 방어 기전이 쫙 작동합니다. 그 방어 기전이 작동하는게 바로 자율 신경이고 자율 신경과 더불어서 또 작용하는게 내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신경인 미주신경이에요. 미주 신경은 위장관과 대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신경이고 자율 신경은 눈이 커지게 한다든 손에 땀이나게 한다든 몸 안에 내가 조절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하는 신경인데 긴장했을 때는 그 스트레스 사인이 자율신경이나 미주 신경을 자극해서 대장의 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분들이 많죠. 한의학적으로는 스트레스와 직결되는게 간이거든요. 간이 어 소화기 위장과 비장을 극한다 그래서 간기 범위 이런 개념으로 볼 수 있는데 어쨌거나 뭐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그래도 지금 비상 상황에서 이런 발표할 때 면접 볼 때 소개팅할 때 그래도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거는 제가 늘 말씀드리는 몸에서 내가 조절할 수 없는 자율신경과 미주 신경과 그나마 잘 접촉할 수 있는 통로인 정중 신경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관혈과 합곡혈. 합곡혈은 엄지 검지 사이에 있는 혈이고 내관혈은 손목 주름에서 한 세 개 정도 밑으로 내려오면서 쭉 훑다 보면 푹 들어가거나 아니면 조금 느낌이 다르게 아프다, 묵직하다라는 부분이 있으면 꾹꾹 눌러 주시면 돼요. 그러면은 뇌의 스트레스로 인한 어떤 자율신경계나 미주신경의 언밸런스를 그나마 좀 모듈레이팅할 수 있는 그런 통로가 된다. 그리고 자율 신경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비단 지압뿐만이 아니라 호흡입니다. 교감 신경이 너무 활성화돼 버리면 몸을 지키는 쪽으로 가게 되기 때문에 좀 릴렉스하는 신경인 부교감 신경을 좀 깨워 주려면 호흡을 잘해 주면 되는데 호흡은 숨을 깊게 들이마신 상태에서 내쉬는 걸 천천히 내쉬는 거예요. 후우우 끝까지 자율 신경 활성화되면 덜 내쉬고 빨리빨리 산소를 흡수해 가지고 뭔가 지켜내야 되기 때문에 내쉬는 걸 깊게 못 하고 숨이 저 위에서 맴돌아요. 그렇게 되면 발표도 꼬이고 모든게 꼬이게 됩니다. 호흡을 들이마신 다음에 끝까지 내쉬되 천천히 끝까지 내쉬게 일부러 후우우 일부러 내쉬면 교감 신경에 하는 일을 좀 뺏어 와요. 뺏어 와서 좀 부교감 신경 쪽으로 데려올 수 있다. 그러면 좀 릴렉스가 되면서 좀 밸런스가 맞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습관적으로 이러시는 분들은 스스로 압니다. 알기 때문에 어 중요한 일 앞두고서는 자극적인 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그런 거 많이 드시지 마시고 알잖아요. 아는 것들은 어 재주껏 피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가 아주 옛날에 했던 콘텐츠 중에 급똥 참는 법이 한번 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미리 예방하고 자율신경 조절하는 것도 좋은데 또 하나 해 볼 수 있는게 공최혈입니다. 공최혈. 공최혈은 여기 팔뚝에 바깥쪽에 이 가장 근육 통통한데 있죠? 통통한 데를 이렇게 만져 내려오다 보면 만지면 악소리 나는 데가 있어요. 이런 데가 이제 Radial nerve가 지나가는 꼬인 찝히는 부분인데 여기가 한의학적으로는 대장경이 지나가는 곳이라서 여기를 좀 세게 눌러주고 분산시켜 주면 급똥이 좀 자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 어느 정도 해 볼 수 있는 도전 해 볼 수 있는 내관혈, 합곡혈, 공최혈 알고 계시다가 한번 도전해 보시면 잘 되면 좋고 안 되면 안 되면 사고지 뭐. 여러분 배가 아픈 것은 어 몸이 좀 잠시 좀 쉬어 달라. 좀 나 좀 놔줘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릴렉스하시고 어 따뜻한 음식으로 좀 장을 좀 쉬게 해 주세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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